[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예금, 마케팅, 홍보, 사회공헌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체국예금 서포터즈 6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우체국예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우체국예금 서비스 체험 및 홍보 △사회공헌활동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이고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는 시상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25일까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소속대학 소재지 관할 지방우정청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은 다음달 7일 개별통지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올해로 9기를 맞는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체국 고객과 소통하며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며 “서포터즈 활동은 취업준비생들이 사회경험과 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열정 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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