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임 아트플러스씨어터 대표(왼쪽)와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 <사진=대학로발전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12월 27일 공연 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주)아트플러스씨어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은 홍현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이 홍재임 (주)아트플러스씨어터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4년까지 대구에 있는 아트플러스씨어터 1, 2관의 공연들을 기획하며 활동했고, 2015년부터는 서울 대학로 공연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는 (주)아트플러스씨어터는 관객과 소통할 수 있고 휴머니즘이 있는 드라마식 연극 및 뮤지컬 공연을 선호하며 지역 창작 작품 발굴과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해 공연제작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구 및 대학로에서 관객들의 지속적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연극 '오백에삼십'을 제작했으며, 현재 연극 내 LH프렌즈석을 운영하며 그 수익금을 전액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아트플러스씨어터 관계자는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트플러스씨어터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도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문화·사회적 상호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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