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새로운 스타몬 8종을 추가하고 신규 시나리오 지역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스타몬은 4성 슬라임 나이트, 페가서스, 인섹토, 2성 페요티, 카이로프, 자리드, 팡이, 오어멧 등 8종이다. 슬라임 나이트는 5성으로 초월하면 치명타가 발생할 때 항상 유리한 속성으로 피해를 준다. 페가서스는 5성 초월 시 불, 물, 나무 등 속성별로 치명타 피해 증가, 적에게 침묵 효과를 주는 등 전투를 더욱 전략적으로 게임을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이 부여된다.

시나리오에 13, 14 지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추가된 지역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고 신규 스타몬들을 포획할 수 있다. 지역과 함께 추가된 스타몬 도감을 완성하거나 임무 챕터를 완료하면 스타젬, 골드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29일까지 슬라임 나이트가 등장하는 포획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벤트 진행 기간 내 슬라임 나이트를 포획해 얻은 럭키 티켓을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15일부터 19일까지 4성 스타몬 페가서스 환생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이 기간 내 4성 이상 스타몬을 재료로 환생 시 페가서스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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