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메인 스트림 ‘G23’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G23 2부는 마나난 섬 ‘스쿠압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섬을 발견한 이후부터 섬 탐색, 보스전, 엔딩을 진행할 수 있다. 유저는 낯선 섬에서 폭풍 원인을 찾고 마나난을 만나기 위해 섬을 탐색하며 대홍수를 멈추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지원군 역할의 특성 3종이 추가됐다. 팀원들에게 각성 효과를 부여해 전투에 도움을 주는 ‘힘의 결속’, 팀원의 생명력과 마법력, 부상, 일부 상태 이상을 회복시켜 주는 ‘재생의 영역’, 효율적인 전투를 지원하는 ‘상태 지원’으로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1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접속, 레벨달성, G23 완료 등으로 코인을 획득하면 최신 노트북, 휴대폰, 공기청정기,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등 경품에 응모하거나 게임 아이템 ‘파댜루루의 감사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G23 2부를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G23 한정 굿즈 ‘계시록 양장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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