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2019년 1월 ‘인연 찾기’ 미팅파티 소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듀오가 새해 첫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듀오는 신년 첫 행사로 12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위스퍼스 오브 러브(Whispers Of love)’라는 제목으로 총 40명(남녀 각 20명) 노블레스 회원 대상 멤버십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업 제휴 미팅파티도 마련되어 있다. 현대자동차 본사 소속 남성과 듀오 여성 회원이 함께하는 ‘폴 인 러브(Fall in love)’ 행사로 19일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다. 신원 인증을 한 총 24명이 참여하게 되며 참가 신청은 듀오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듀오는 삼성카드와 함께 2030 미혼 고객을 대상으로 미팅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새 마음, 새 인연 찾기’ 컨셉으로 26일 리베라 호텔에서 총 24명 미혼남녀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꾸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1월 마지막 행사는 ‘사랑이 시작되는 날’ 노블레스 미팅파티로 총 60명(남녀 각30명) 회원을 초대한다. 27일 일요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리는 미팅 행사는 로테이션 대화, 일대일 미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듀오측은 “미혼남녀의 새해 목표 중 빠질 수 없는 ‘인연 찾기’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한국 대표 결혼정보회사로서, 미혼남녀들이 다양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미팅파티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