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경험자 대상 설문조사 공개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은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기존 서비스를 점검, 강화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2년간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트렌드와 패턴을 분석했다.

설문 참여자들은 시공 진행 시 가격‧비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A/S와 자재 퀄리티, 담당자 전문성 등이 뒤를 이었다. 중개 브랜드 선택 요인도 합리적인 견적 비용이 우선순위였고 인지도, 이용 후기 등이 뒤를 이었다.

인테리어 중개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집닥은 합리성과 신뢰성에서 높은 경쟁력을 나타냈다. ‘합리적인’ 부문 34%, ‘신뢰적인’ 부문 41%로 관련 브랜드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합리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집닥은 현재까지 월거래액 100억원, 누적거래액 164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집닥은 인테리어 시장 문제점을 자체 진단하고 건의사항을 서비스에 반영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무료 비교견적 서비스와 시공업체 맞춤형 배분으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 신뢰도를 높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5대 안심패키지(안심집닥맨, 안심품질재시공, 안심예치제, 안심A/S, 안심1대 1전담제), 수수료 0% 프로젝트 등을 론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준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집닥은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를 정비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하는데 있어 인테리어 경험자가 제시하는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있는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일념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파악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