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오른쪽)가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보람상조>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서비스를 시행하여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보람상조는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업계 최초 도입,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 운영 등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응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마다 큰 감동을 드리는 보람상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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