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불혹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을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첫 프렌즈게임인 프렌즈대모험은 판타지 세계 ‘원더랜드’ 속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의 모험을 그렸다. 드래곤이 훔친 마력의 크리스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다. 한 달 동안 진행한 사전 예약에 총 125만 명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프렌즈대모험은 자원 생산 개념과 용사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 별 톡톡 튀는 덱 구성 등 전략적 요소가 특징이다. 다양한 테마 전투 모드와 이용자 대전(PVP) 리그 콘텐츠, 터치만으로 이뤄지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자동 전투 지원 모드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대모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5일까지 한 달간 게임 레벨 3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토와 프렌즈대모험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SNS 공유 이벤트로 친구 40명 이상을 초대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성 어피치’ 캐릭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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