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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607

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제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주>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노영민 당시 주중대사와 건배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과 2기 청와대 비서진에 경제계 인사와 많이 만날 것을 당부했다. 

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전날인 8일 오후 청와대 집무실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 신임 참모진들과 만나 “정책실장 뿐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 게 해야 할 일”이라며 “지금 정부에서는 당당하고 투명하게 만나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 실장은 국회 산자위원장으로 산업계와 교류를 많이 해본 경험이 있고 각종 정책에 밝으니 역할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실장은 이에 대해 “시간이 지나도 ‘이러이러한 산업정책은 문재인정부에서 만든 것’이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최소한 2∼3개 산업에 대해 정부에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과 관련한 산업 동향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얘기를 듣던 한 참석자는 비서실장이 아니라 정책실장으로 오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여용준 기자  dd0930@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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