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이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재환은 2017년 엠넷의 방송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참여해 멤버에 뽑혔다.

김재환이 합류한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의 활동을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의 신동길 본부장이 2018년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워너원의 활동을 전담했다. 

현재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김재환이 유일하며 앞으로 아티스트를 추가로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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