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젯오리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엔젯오리진은 뉴질랜드 프리미엄 분유 '코알라 트루 오리지널 골드+'를 오는 10일부터 신규 오픈한 금천점을 포함한 롯데마트 전 지점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2014년 국내 공식 출시 이후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코알라분유'는 롯데마트 전 지점을 포함해 이마트, 신세계면세점, 맘스맘, 롯데백화점, SSG푸드마켓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다양한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뉴질랜드 초지에서 자연방목으로 길러낸 건강한 젖소의 원유를 의약품, 유제품, 유아식 등을 제조하는 뉴질랜드 글로벌 제약사 ‘GMP Pharmaceuticals LTD.’가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제품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을 진행해 위생적인 보관과 간편해진 조유법을 선보이는 등 제품개선에 힘쓰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해당 제품의 한국 공식 수입•판매원인 엔젯오리진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롯데마트 및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주문 당일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육아로 바쁜 고객들의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마트의 경우, 매장 상황에 따라 입점 시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매장에 재고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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