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고별사 "올해 안팎으로 더 큰 시련·도전 예상...대통령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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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고별사 "올해 안팎으로 더 큰 시련·도전 예상...대통령 응원 부탁"
8일 청와대서 고별사..."지난 20개월 동안 대통령 초심 흔들린 적 없어"
  • 김봉연 기자
  • 승인 2019.01.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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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후임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임명하는 내용을 포함한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후임 비서실장인 노영민 주중국대사. [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8일 "올해는 안팎으로 더 큰 시련과 도전이 예상된다"며 "대통령께서 더 힘을 내서 국민과 함께 헤쳐가실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고별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이후, 그리고 당신에게 주어진 소명과 책임을 한순간도 놓지 않으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안타까웠던 적이 참 많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실장은 "대통령의 초심에 대해서 꼭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기대 수준 만큼 충분하지는 못할 것이지만, 지난 20개월 동안 대통령의 초심은 흔들린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떠날 때가 되니까 부족했던 기억만 가득하다"며 "노심초사 지켜봐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함께 고생해 준 동료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지난 20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해 주신 춘추관 언론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많이 감사했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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