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U>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씨유(CU)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BGF리테일 트렌드분석팀이 지난해 설 선물 관련 검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홍삼, 슈퍼푸드, 생즙 등 건강 관련 상품 검색 비중은 36.7%로 과일청과, 육류, 수산 등 전통적인 명절 식품류(35.2%)를 제치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런 소비 트렌드에 맞춰 CU는 슈퍼푸드에서부터 안마기기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설 선물을 준비했다.

유기농 노니와 모링가 분말을 담은 ‘유기농 노니&모링가 선물세트(2만9900원)’와 코코넛슈가로 맛을 낸 귀리와 서리태 분말을 넣은 ‘쉐이크 2종 선물세트(2만9900원)’, 우리 농산물로 만든 ‘도라지 배즙(3만3000원)’, ‘무농약 양파즙(3만9000원)’ 등이다.

해당 상품들은 음료 또는 분말 형태로 가공돼 간편함을 추구하는 1인가구도 특별한 조리 없이 쉽고 빠르게 섭취 가능하다.

건강식품 홍삼도 정관장 브랜드 베스트 상품들만 엄선해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최고급 6년근 홍삼을 환(丸), 음료, 앰플 등으로 구성한 ‘정관장 여유연편(16만원)’, 정관전 여유희편(10만원)’ ‘정관장 감사혜편(7만원)’, ‘정관장 감사가편(5만7000원)’, ‘정관장 감사휘편(4만9900원)’ 등 총 7가지 상품이다.

식품 외에도 ‘브람스 안마의자(370만원)’, ‘제스파 루치아 프리미엄 안마의자(88만원)’, ‘해피룸 쿠션안마기(3만원)’ 등 최근 효도 선물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마기기도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준비했다.

CU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고기 관련 설 선물세트도 대폭 확대했다.

유기농 사료로 청정 지역에서 키운 스페인 돼지고기 ‘이베리코 세트(5만원)’, 한식 전문점 경복궁 20년 전통 노하우를 담은 ‘경복궁 한돈양념구이 세트(8만원)’, 제주 무항생 흑돼지로 만든 ‘제주맘 수제햄 골드세트(8만원)’ 등 수입육부터 가공육까지 고를 수 있다.

송이버섯도 설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송이버섯은 예부터 산천의 향기와 원기가 그대로 담겨있는 최고급 식재료로 삼국사기에도 왕에게 바치는 진상품으로 기록돼 있다.

‘자연송이 4호(20만원)’에는 국내 산지에서 채취해 향과 맛이 뛰어난 송이버섯 6~9뿌리가 담겨있다. 송이버섯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연송이 고추장(5만8000원)’과 ‘양양 자연송이 담은 꿀(6만5000원)’도 선보인다.

사전 판매 대상 상품들은 기간 동안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SKT 통신사 멤버십 할인도 가능하다. BC카드 15% 추가 할인까지 챙기면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까운 CU에서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주문 기간을 약 1달(~1월 20일까지)로 늘렸으며, 사전 구매가 가능한 상품 수도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

사전 구매 상품은 통신사 할인, BC카드 추가 할인(최대 15%)이 가능하며 모두 무료로 배송된다. CU 설 선물 세트 상품 수는 300여 종으로 전년 대비 22.3% 늘렸다.

다양한 제휴카드를 통해 적립∙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SKT 멤버십 할인(등급별 차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신한 제휴 카드로 해당 상품을 결제할 경우 최대 100%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최대 2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포인트 결제 혜택 대신 최대 2%의 CU 멤버십 포인트 적립을 선택해도 된다.

김석환 BGF리테일 MD운영팀장은 “올 설에는 건강 관련 선물세트를 대폭 늘려 누구나 부담 없이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CU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소중한 이들과 정을 나누는 기해년 설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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