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스타트업의 해외마케팅 및 글로벌 역량 증대를 위해 8~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유레카파크’에 경기도 스타트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ES 유레카파크 스타트업 부스는 진흥원의 첫 CES참가로, 경기도 융복합ICT 스타트업 ▲바이시큐(스마트 자전거 잠금장치 바이시큐) ▲로프(스마트 차량 비상경보장치 바톤 SOS) ▲만드로(3D프린터 활용 전자의수  Mand.ro Hand Mark 6) ▲서큘러스(반려로봇 파이보) ▲스마트웰니스(코딩교육로봇 아티보), ▲원오원앤코(스마트 반려동물 사료분배기 Feeder 101) 등 6개사가 참가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 스타트업 부스 운영을 통해 경기도 홍보는 물론 참가 스타트업의 해외마케팅 역량제고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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