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구딸 파리가 브랜드 리뉴얼 후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브랜드 리뉴얼로 구딸 파리(GOUTAL PARIS)로 새 단장하고 첫 신제품 ‘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딸 파리는 기존 아닉구딸 37년 퍼퓨머리 하우스 역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향기로 세상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향기의 저자(author of Perfume)’라는 새로운 브랜드 컨셉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딸 파리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 선구적 인물 역사적인 스토리 속에 얻은 예술적인 영감을 향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구딸 파리 신제품 홈 컬렉션은 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인테리어 아티스트 토마스 알론소(Tomas Alonso)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신제품 홈 컬렉션은 캔들과 디퓨저로 구성되어 있다. 캔들은 시트러스, 우드, 아로마 등 6가지 향과 1개 유니버셜 캔들로 출시한다.

디퓨저는 시트러스 향 '엉 에어 드 아드리앙', 시트러스한 향과 우디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윈 포레 도르' 향으로 출시한다. 디퓨저 형태는 기본 스틱 디퓨저와 아티스틱한 디자인 페이퍼 디퓨저로 각각 출시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구딸 파리가 선보이는 첫 신제품 홈 컬렉션 라인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 구딸 파리 매장, 아모레퍼시픽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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