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포시에스는 금융, 공공,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전 산업분야 1000여개 프로젝트에 HTML5 뷰어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법무부, 외교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과 산하기관이 포시에스 HTML5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삼성증권, JB우리캐피탈 계정계, 정보계와 삼성화재 모바일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 미래에셋캐피탈 모바일뱅킹 업무 등이 포시에스 HTML5 뷰어를 적용해 사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포시에스 HTML5 뷰어는 앱이나 전용 뷰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모바일이나 PC에서 보고서 출력과 전자서식 입력, 서명 등이 가능하다. 이에 OS나 브라우저 관계없이 구동되고 브라우저에서 실시간 차트 변경, 다양한 포맷 변환, 동적 리포트 등이 가능하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고객들의 HTML5 이슈에 적극 대응하면서 OS와 브라우저의 한계를 극복한 포시에스의 HTML5 기술은 리포팅 & 전자문서 솔루션을 더 진화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며 “2019년에도 똑똑해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우리 제품에 잘 녹여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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