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4일 EA코리아 스튜디오(구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 온라인 4’에서 아시아 국가대항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4일부터 대한민국 경기 진행 전 ‘승부예측’을 통해 결과를 맞힐 때마다 ‘KFA 20명 지명 선수팩’, ‘행운의 BP카드(20만~200만 BP)’를 지급한다. 승부를 맞히지 못해도 ‘2018 KFA 지명 선수팩’, ‘행운의 BP카드(10만~100만 BP)’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얻을 수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쿠폰’을 사용하면 ‘특수 클래스 플래티넘 선수팩(4강)’, ‘행운의 BP카드(100만~1000만 BP)’, ‘TKI 30명 지명 선수팩’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사용한 쿠폰에 표시된 ‘KFA 선수’를 이벤트 웹페이지 스쿼드판에 등록할 수 있다.

이벤트 웹페이지 스쿼드판에 11개 포지션을 모두 활성화 하면 ‘2019 KFA 강화 선수팩(4~6강)’, ‘TKI 30명 지명 선수팩(3강)’, ‘특수 클래스 다이아 선수팩(2강)’, ‘2019 KFA 지명 선수팩’, ‘BP카드(100만 B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아시아 국가대항전에 출전하는 대표팀 명단을 기반으로 ‘2019 KFA’ 클래스를 1월 24일 출시한다. 해당 클래스의 선수 능력치는 아시아 국가대항전에서 실제로 선수들이 활약한 성적을 기반으로 재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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