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우리의 미래”…2019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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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우리의 미래”…2019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 이상헌 기자
  • 승인 2019.01.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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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8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바다는 우리의 미래’라는 구호 아래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관 전 해수부 장관을 비롯한 전직 장·차관, 해양수산 기관 단체장, 전국 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새해에는 해양수산 전 분야에 걸친 체질 강화와 바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중점과제를 소개했다.

김 장관은 중점과제 중 첫째는 ‘2019년을 수산혁신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것. 김 장관은 “중장기 계획인 ‘수산혁신 2030비전’과 단기적 실천과제인 ‘4개년 계획’을 마련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장관은 어촌뉴딜300 사업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어촌뉴딜300사업에 1700억 신규예산이 투입된다”며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어촌을 재탄생시키고 연안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수산산업계를 대표해 김임권 한수총 회장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어가소득은 2013년 이후 5년 연속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며 어가당 평균소득 5000만원을 향해가고 있고, 해양산업 핵심 분야인 조선업은 세계수주량 1위를 탈환하는 등 업황 회복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적 수산자원관리와 바다환경 보전, 남북 수산협력 등 바다를 지키고 풍요롭게 하는 우리의 노력은 쉼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해양산업계를 대표해 이윤재 전해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역, 해운, 항만 조선, 철강, 금융 등 연관산업과의 상생협력만이 해양산업을 비롯한 모든 분야가 활력을 되찾는 길임을 인식하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해양수산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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