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는 2019 시즌을 맞아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BREAK THE LIMIT, 한계를 깨라!’는 신규 슬로건을 발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4일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첫 이벤트 ‘HLE 팬 페스트’를 진행한다.

(좌측부터)무진, 에스퍼, 템트, 소환, 강현종 감독.

새로운 캠페인은 스스로를 옭아매는 한계를 극복하고 감춰져 있는 능력을 깨워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추구하는 방향성인 선수 개개인 잠재력을 발굴하고 선수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팀 목표와 다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도 한층 더 확대한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해 팀과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도 경기 현장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비시즌 기간 동안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팬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2019 시즌을 맞아 팀 시너지 효과와 성장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슬로건과 캠페인을 발표하게 됐다”며 “2019 시즌 캠페인을 통해 선수와 팀, 그리고 팬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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