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국제 e스포츠 대회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 방송 플랫폼과 중계진을 공개했다.

아시아 전 지역 16개 팀이 진출하는 PAI 마카오 2019는 10일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카카오TV로 볼 수 있다. 2018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선을 보인 팀 전용 옵저빙 피드 시스템이 한국 팀에 적용된다. 팬들은 한국 팀 전용 피드를 시청하거나 응원하는 팀 대결 장면을 집중 시청할 수 있다.

현장의 긴장감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줄 중계진 라인업도 공개됐다. 국내 리그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중계로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한국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펍지주식회사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대회 한정 인게임 재킷과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카페, 페이스북)에서는 대회 기간 동일 아이템을 지급한다. 유튜브를 제외한 채널에서는 시청자 참여형 승부 예측과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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