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고양시는 지난 1월 2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3·4급 승진자 5명과 6급 근속승진자 29명을 포함한 34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하고 실·국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고양시 예산과 참여 자치를 총괄해 온 윤양순 자치행정실장이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4급 승진자로 이재필 공보담당관은 푸른도시사업소장으로, 천광필 체육진흥과장은 민생경제국장, 김대식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안전주택국장으로 임용됐다. 박순화 관산동장은 4급 장기교육(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예정이다.

4급 전보인사로는 명재성 도서관센터 소장이 시민복지국장으로, 유종국 시민복지국장이 교육문화국장으로, 권지선 서기관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경옥 여성가족과장은 도서관센터 소장 직무대리로 각각 임용됐다.

시는 오는 21일 민선7기 주요정책을 반영해 재정비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앞두고 안정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을 조기에 임용했다는 설명이다.

민선7기에 들어 최초로 실시된 3·4급 승진자 결정 후 내부 공직자 사이에 반응은 ‘능력중심의 탕평인사’가 적절히 반영된 인사로 성과와 동시에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평가다.

인사부서 관계자는 “인사위원회의 4급 승진자 결정은 고양시 공무원 승진임용 기준에 의해 시정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직자, 시정기여도, 업무수행능력, 인품,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여성 고위공직자 배출을 위해 박순화 관산동장을 승진자로 발탁하는 한편, 유경옥 여성가족과장을 도서관센터 소장 직무대리로 임용해 양성평등에도 중점을 뒀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공직자 다수의 역량 발휘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승진이라는 합당한 보상 부여와 함께 누구나 공정한 기회로 평가받는 능력 중심의 인사시스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21일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해 공직사회에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불어넣고 민선7기 핵심사업의 추진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승진인사 (총 34명)
▣ 행정4급 → 3급 (1명)
▲ 자치행정실장 윤양순
▣ 행정5급 → 4급 (3명)
▲ 공보담당관 이재필
▲ 체육진흥과장 천광필
▲ 덕양구 관산동장 박순화
▣ 시설5급 → 4급 (1명)
▲ 시민안전과장 김대식
▣ 6급 근속승진 (29명)

4급 전보인사 (총 8명)
▲ 지방서기관 천광필(현 체육진흥과장) 민생경제국장 발령
▲ 지방서기관 명재성(현 도서관센터소장) 시민복지국장 발령
▲ 지방서기관 유종국(현 시민복지국장) 교육문화국장 발령
▲ 지방서기관 이재필(현 공보담당관) 푸른도시사업소장 발령
▲ 지방기술서기관 김대식(현 시민안전과장) 시민안전주택국장 발령
▲ 지방기술서기관 권지선(교육파견 복귀) 농업기술센터소장 발령
▲ 지방서기관 박순화(현 관산동장) 2019년도 장기교육 파견
▲ 지방행정사무관 유경옥(현 여성가족과장) 도서관센터 직무대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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