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차암동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으나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교실에서 공부하던 학생 830명과 교사 70명 등 910명이 대피했고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단열재용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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