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티랩스는 3D 공간 모델링 기술을 CES 2019서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3D 공간 모델링'은 티브이알(TeeVR) 스캐너 로봇이 실내 공간을 스캔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3D 실내 실감 지도'를 생성하는 기술로, 티랩스 특허 기술인 'TeeVR'로 구현했다.

'CES 2019' 현장에서는 'TeeVR 스캐너' 로봇이 생성한 '3D 공간 모델링' 결과물인 '3D 실감 실내 지도'를 실제로 볼 수 있다. 또 화면에서 3D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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