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가운데 폭발적인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씨는 2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 준비에 나섰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개설된 지 4시간만에 현재 팔로워 수는 50만여명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흰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역시 우리 다니엘", "사진 예뻐요", "신인상 수상 축하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계약이 종료됐다.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갔으며, 1월 예정된 스케줄과 마지막 콘서트 일정까지 소화한 뒤 해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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