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스텍>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내추럴 화장품 한스텍은 동의보감에 기재된 옥용산을 함유한 한의요법 마스크팩을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기 및 미백 효과의 한의요법 구기자 마스크팩, 수분 및 보습 효과의 한의요법 맥문동 마스크팩, 모공수렴 및 피부탄력 효과의 한의요법 녹두 마스크팩, 피부진정 및 생기부여 효과의 한의요법 느릅나무 마스크팩 4가지 종류다.

팩의 주성분인 옥용산은 주염열매, 승마, 닥나무열매, 구릿대, 백급, 하늘타리뿌리, 녹두가루, 감송, 사인, 백정향, 찹쌀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얼굴에 생긴 기미, 작은 부스럼, 트러블, 땀띠, 분독으로 생기는 뾰루지, 가려움증 등에 효과가 있으며, 기름때를 없애는 역할도 한다.

무표백 순면시트는 밀착력과 흡수력이 뛰어난 동시에 자극이 없어 부드럽고 유연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탈지공정, 이색 및 이물질 검출기, 금속물질 검출기, 수압직조방식 부직포 공정 등 크로셀 제조공정을 거쳐 화학처리 없이 만들어진다.

한스텍 관계자는 “자사가 출시한 크로셸마스크팩∙한의요법 마스크팩은 환경과 피부를 생각한 환경친화적인 원료 및 처리과정, 무형광∙무표백 소재로 만들어 보다 안전하고 원단의 유연성과 부드러운 질감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해당 마스크팩은 구릿대뿌리추출물, 자란뿌리추출물, 녹두추출물, 인삼추출물 등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성분을 첨가하여 겨울철 데일리마스크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스텍은 2009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화장비누, 화장품, 세제, 각종생활용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마스크팩과 관련한 내용은 한스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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