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노키아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에 안태호 부사장을 임명했다. 2일 노키아코리아에 따르면 안 신임대표는 앞으로 노키아의 국내 모든 사업과 기업 운영을 총괄한다. 

안 대표는 통신 산업에서만 무려 20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노키아에서 10년 넘게 전략,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를 맡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노키아코리아 신임대표로 임명되기 전까지 안 대표는 노키아코리아에서 통신사업자 및 엔터프라이즈 마켓의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는 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