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원단이 새해 1일 산행을 다녀왔다. 사진 세 번째 줄 왼쪽에서 7번째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농협중앙회 임원단이 새해 첫 날 서울 서대문 안산 산행을 하며 새출발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채원봉 조합감사위원장,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김광수 금융지주 회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등 26명이 함께 했다.

산행을 하며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위해 범농협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병원 회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은 300만 농업인 염원이며 10만 농협 임직원 존재가치”라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 농협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농협 임직원은 혼신의 힘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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