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인터네셔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끌로에가 2018년 가을 선보인 핸드백 테스 신제품이 나온다.

끌로에가 2019 봄∙여름시즌 새로워진 테스(Tess)백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스백은 끌로에가 2018년 가을 처음 선보인 클래식한 스타일 라운드형 가죽 핸드백이다.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은 기존 테스백 디자인과 상징 요소를 유지하면서 색상과 사이즈, 무늬를 다양화했다.

테스백은 ‘O’형태의 메탈 장식이 가방 덮개 중앙과 스트랩 연결 부분에 적용돼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낸다.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앞부분 포켓에 작은 물건을 넣기 편리해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맬 수 있도록 부착된 2개 탈착식 스트랩은 실용적이다.

사이즈는 스몰, 라지 2가지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버건디, 그레이부터 시작해 핑크, 화이트, 블루까지 다양하다. 악어가죽 무늬를 적용해 색다른 질감을 표현한 스타일도 있다.

끌로에 2019 봄∙여름 시즌 새로운 테스백은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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