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번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11번가는 소비자 반려동물용품 구매 니즈에 맞춰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매월 1~3일 고정적으로 진행한 ‘펫데이(Pet Day)’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11번가 2018년 3~12월 기준, ‘펫 푸드’(사료∙간식) 카테고리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성장한 145% 거래액 증가율을 보였다. 매달 ‘펫데이’ 페이지를 꾸준히 방문하는 고객수도 약 5만여명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새해 1월 1~3일 ‘펫데이’에는 한국마즈, 펫맨, 뚝딱, 시리우스윌, 딩동펫, 토모, 애경 휘슬, 아이엠 등 8개 브랜드를 비롯한 700여개 상품 할인 예정이다. 1월 중순에는 2018년 초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하림펫푸드와 쿠킹클래스 2차가 진행된다.

김성수 11번가 생활플러스 담당은 “반려동물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11번가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움직임도 활발하다”며 ”2019년에도 국내외 우수한 펫 브랜드(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상품 판매의 장을 마련할 뿐 아니라 고객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들도 함께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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