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위메이드 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7일 신규 콘텐츠 ‘주신의 시련’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주신 펠로우 6종과 새롭게 등장하는 신화급 주신 펠로우 ‘릴리스’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콘텐츠로, 신규 10인 공격대 던전이다.

주신의 시련은 총 7개의 성소로 구성돼 있다. 각 성소에 있는 주신 몬스터 공략에 성공하면 기여도에 따라 ‘신화의 징표’, ‘신화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주신의 시련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주신의 탑이 15층에서 20층으로 확장돼 더 강력한 몬스터와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카루스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새해 소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 이용자 본인의 새해 소망을 남긴 댓글이 2019개 이상이 되면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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