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우주스타 BT21’ 탄생 1주년 기념 ‘BT21 FESTIVAL’ 애니메이션 공개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는 24일 ‘우주스타 BT21’ 탄생 1주년을 맞아 진행한 ‘BT21 FESTIVAL’에서 공개된 BT21 시즌 애니메이션의 조회수가 공개 하루 만에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할인 판매 대상 일부 품목이 판매 시작 채 2시간이 되기 전에 완판됐다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BT21 FESTIVAL’은 지난해 첫 공개 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대표 캐릭터로 등극한 ‘BT21’의 탄생 1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또한,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온라인 스토어 할인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21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BT21’ 전품목 최대 30% 할인 예정 소식이 라인프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24일 오전 11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을 포함한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미국 아마존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자, 약 2시간도 안돼 일부 품목 수량이 완판되고, 그 외 스토어에서도 빠른 판매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할인 행사와 더불어 라인프렌즈가 12월 23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BT21’ 3D 시즌 애니메이션도 공개 후 하루 만에 조회수 150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본 애니메이션은 BT 행성에서 우주선 ‘반(VAN)’을 타고 온 ‘타타(TATA)’의 시각에서 본 지구의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풍경을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Full 3D의 높은 퀄리티와 반(VAN),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BT21’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귀여운 영상으로 전세계 ‘BT21’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품 구매와 애니메이션 감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BT21 FESTIVAL’을 함께 즐기고 있는 전세계 ‘BT21’ 소비자들은 “BT21 제품 최대 30% 할인이라니,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은 아이템들을 구매할 절호의 기회다”, “BT21 시즌 애니메이션 내용이 너무 재밌고 캐릭터들도 너무나 귀여워 심쿵할 지경이다”, “다음 영상은 언제 또 나올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이 구매한 제품을 SNS를 통해 공유하거나, 공개된 애니메이션에서 ‘타타(TATA)’가 사용하는 외계어에 숨겨진 의미를 해석해 서로 공유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올해를 시작으로 본 페스티벌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전세계 ‘BT21’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BT21’ 시즌 애니메이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