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모모·시우민·아이유 15인 애장품 경품 걸린 나눔 행사 ‘기브러브’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뉴이스트 JR,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모모, 아이유, 엑소 시우민, 배우 박해진과 정해인이 착용했던 애장품이 경품으로 걸린 나눔 행사가 열린다.

G마켓 글로벌숍이 연말을 맞아 한류스타 애장품 캠페인 ‘기브러브’를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브러브는 TV리포트와 올해로 3년째 함께하는 행사로 매년 케이팝 스타 애장품과 사인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응모권을 판매하고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24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G마켓 글로벌숍에서 응모권을 1000원에 구매하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중복 및 반복 응모가 가능하며, 행사 종료 후 추첨으로 15명에게 스타가 기증한 애장품 및 사인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고객 모두에게 G마켓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월 중 개인 공지 또는 G마켓 글로벌숍에서 발표한다.

문지영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실장은 “올해도 케이팝 스타들을 비롯 한류스타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웠고, 한해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뜻 깊은 연말이 될 수 있도록 기부 캠페인을 다시 기획하게 됐다”라며 “좋은 뜻에 동참하기 위한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