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송년 불꽃축제 <사진제공=곤지암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스키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곤지암리조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아 오는 23~31일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인 23~25일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마련했다. 도자 체험과 레진 아트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도자기와 목걸이, 팔찌를 만들어 볼 수 있다.

24일에는 산타 복장의 마술사와 도우미가 펼치는 ’산타 매직쇼’를 관람할 수 있고,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쿠킹클래스’도 진행돼 풍성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장식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10분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다음 날 오전 12시 20분까지 스키장 야외 무대에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문MC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LG트윈스 치어리더 공연이 겨울 밤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후 레이저와 횃불을 활용한 퍼포먼스, 연예인 축하 영상 및 카운트다운 등이 스키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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