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KB금융지주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기부했다.

KB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누적 기부액은 총 1110억원으로 늘었다.

KB금융은 올해부터 12월을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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