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다가올 2019년 남들보다 일찍 연애를 준비하는 싱글들을 대상으로 '얼리러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이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는 맺음 서비스 가입 시 선착순 300명에 한해 '가입비 최대 20% 할인' 혹은 '서비스 미팅 2회 추가' 중 원하는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새해에 연애 계획이 있는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맺음 홈페이지 및 소셜 데이팅 앱 이음과 이음오피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리얼한 만남을 위한 오프라인 매칭 프리미엄 서비스 '맺음'은 전문 디렉터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른 맞춤 매칭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음소시어스>

한편, 이음소시어스는 지난 15일 저녁 삼성동 벨지움 재즈카페에서 싱글 남녀를 위한 '산타 이음의 다 주는 XMAS' 파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총 540여 명의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의 이음 남녀 회원이 선정돼 참석했다.

행사는 어색함을 풀어줄 MC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그룹별로 테이블을 이동하며 대화를 진행하는 로테이션 미팅으로 이어졌다.

<사진제공=이음소시어스>

이음소시어스는 '다 주는 XMAS'라는 타이틀에 맞춰 뷔페 음식들과 맥주 무제한 제공, 다양한 경품 및 참석자 전원을 위한 랜덤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파티 종료 후에는 자정에 참석자 전원의 이음 매칭카드와 함께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아이템인 'OK권'을 3장 지급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한 남성 참석자는 "이런 미팅은 처음이었는데 몇 달치 소개팅을 한 번에 다 한 것 같다"며 "그 중에 정말 마음에 드는 분과 연결이 되어서 참석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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