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현지시간 기준) 엘살바도르 사카테콜루카에서 열린 한국-엘살바도르 정보접근센터(Information Access Center) 개소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대환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까를로스 칸후라 교육부 장관, 김장주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 엘시 에스꼴라 기술교육원 원장, 골까 가라떼 바요 교육부 국장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9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사카테콜루카에서 한-엘살바도르 정보접근센터를 개소했다.

정보접근센터는 과기정통부와 NIA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한 개도국 정보격차해소, 정보화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엘살바도르센터는 56번째다.

한-엘살바도르 정보접근센터는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사무실뿐만 아니라 장애인 전용 인터넷 라운지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실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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