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더마펌의 차 훈 대표가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인 (주)더마펌(대표이사 차 훈)의 대표 브랜드 ‘더마펌(DERMAFIRM)’이 19일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의 주최로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국내 및 중국에서 매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 선정하고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더마펌의 대표 브랜드인 ‘더마펌(DERMAFIRM)’은 한국의 대형 코스메틱 브랜드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마펌 차훈 대표(오른쪽)가 2019 퍼스트브랜드어워드를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 조사 결과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의 현지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고, 이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후보 브랜드들의 품질∙서비스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의 3가지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로 평가했으며 최고 지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1위 브랜드로 선정했으며, 더마펌(DERMAFIRM)은 전 항목 모두에서 최고 지수를 획득했다.

특히,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의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에서는 병원 납품만 진행하고 있는 더마펌이 우수한 ‘제품 품질’ 하나만으로 이번 1위 수상을 받은 것은 해외에 수출되고 있는 K-BEAUTY의 위상을 나타내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더마펌은 이미 더마코스메틱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더마화장품을 전문으로 해외 1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꾸준한 수출액 증가로 2018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기록한 바 있는 K-BEAUTY 선두주자다.

또한 중국에서는 현재 보라빛 아줄렌 성분이 함유된 보습과 진정효과가 뛰어난 ‘울트라 수딩 라인’이 인기를 끌며 중국인이 가장 기대하는 한국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쌓아가고 있다.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월 19일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주)더마펌은 매년 다양한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에 꾸준히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수출물량 증대에 따른 생산량 확보를 위해 현재 성남에 위치한 자사 제조공장을 2019년 1월, 원주로 확장 이전해 새로운 기능성 원료 및 리포좀 시스템 기술 개발 등의 성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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