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19일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6년 지속 1위를 차지했다. 오준오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제공=보람상조>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만족도 6년 지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만족도와 기대치를 평가해 분야별 1위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 조사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유선조사로 실시한 전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총 31만 3807명이 참여해 누적 투표 건수 1,833,300건에 달했으며 보람상조는 6년 지속 브랜드 만족도 1위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업계 최초 도입,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 운영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호평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자 고객중심∙나눔경영을 실현해 왔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서비스의 품격은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보람상조는 2018년 한 해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올해의 유망브랜드 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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