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현대약품이 제약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하고 인증한다.

현대약품은 내부적인 모니터링 및 온라인 교육의 실시, CS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센티브 및 순환 보직 실시, 고객불만 토탈처리시스템의 강화, CCM 실행 매뉴얼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VOC(Voics of Customer)전체 문의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신제품 출시 전 사전 품질테스트를 통한 소비자 편의성 점검, 정기적인 소비자 해피콜 만족도 조사, CCM 소식란 커뮤니티 신설을 통한 개선 사례 공유 등을 평가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및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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