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20일 낮 1시 40분부터 그림 정기 배송 서비스 '핀즐'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신청 고객은 핀즐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 작품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A1사이즈(594 x 841mm) 대형 아트 프린트를 제공받게 된다. 매월 아트 프린트와 함께 작가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매거진과 영상 등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서비스 신청 고객은 3개월·6개월 정기 구독 중 상품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3개월 신청 시 8만9000원, 6개월 신청 시 16만9000원이다.

핀즐은 론칭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 '공병각 작가 드로잉 노트 1종 + 핀즐 시그니처 메모노트 1종'을 주고, 6개월 서비스 신청 고객에는 추가 4만원 상당 A1 사이즈 액자를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꾸미기 상품군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가 수요가 높아 그림 정기 배송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양한 상품군의 정기 구독 서비스를 홈쇼핑 방송에 결합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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