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마리아나 출연진 <사진제공=파라다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마리아나관광청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촬영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을 중심으로 해외 무인도나 정글 등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생존기를 담아내는 형식이다. 마리아나 특집은 촬영 팀과 출연자가 10월 31부터 11월 11일까지 약 11박 12일 일정으로 티니안과 로타 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출연 멤버로는 김병만을 포함해 박태환, 이연복, 오종혁, 양세찬 등 15명이 참여했다. 특히, 첫 방송 전 프로모션 티저 영상으로 마리아나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바다 아래 마린 보이 박태환 수영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방송은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9년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9회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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