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게임더치는 18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기동전대: 아이언사가’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동전대: 아이언사가는 평화의 시대에 전투 장갑 기계인 ‘배틀 메카’의 탄생으로 다시 시작된 전쟁에 휘말린 소녀들의 모험을 담은 모바일 RPG다. 고품질의 일러스트와 300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할 수 있고, 화려한 OST가 특징이다. 스기타 토모카즈, 이케다 슈이치, 유카나, 미즈키 나나 등 일본 유명 성우진이 더빙에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더치는 기동전대: 아이언사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2019년 1월 18일까지 공식 SNS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구글‧애플 기프트카드를 지급하고, 1명에게 게임 내 캐릭터 ‘로우’의 피규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더치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서 많은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일러스트와 OST가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NS를 통해 진행되는 출시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동전대: 아이언사가는 앞서 출시된 중국에서 300만, 일본에서 13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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