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베프리모>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탈리아 육아용품 전문기업 뻬그뻬레고의 공식수입원인 ㈜베베프리모는 절충형 쌍둥이 유모차인 ‘뉴 아리아쇼퍼트윈’(New Aria Shopper Tw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아리아쇼퍼트윈은 지오레드, 지오네이비, 지오베이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되된 ‘뉴 아리아쇼퍼트윈(New Aria Shopper Twin)’은 기존 쌍둥이유모차들의 단점이었떤 무거운 무게와 부피를 보완해 8.3Kg의 무게를 구현했으며 경차 트렁크에도 적재가 가하도록 컴팩트하게 디자인됐다.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전성 외에도 바퀴마다 각각 독립된 서스펜션를 사용해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며 1초 폴딩시스템을 통해 좁은 문도 통과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장점 외에도 자외선차단(SPF 50)이 되는 추가 차양막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방수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2017, 2018년 엄마들이 직접 뽑은 ‘맘스초이스어워즈’ 쌍둥이유모차 수상을 받은 바 있는 뻬그뻬레고의 절충형 쌍둥이유모차의 신제품 ‘뉴 아리아쇼퍼트윈(New Aria Shopper Twin)’은 뻬그뻬레고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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