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학과장 박미경)은 지난 10월12일 경기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보수교육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 2월 8일 경기도 ‘2018년 남양주-포천지역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92명이 80시간의 1급 승급교육, 원장사전교육을 수료했다.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포천캠퍼스, 남양주시청에서 진행된 보수교육은 현직교사들로부터 우수한 접근성과 교육인프라, 질 높은 전문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미경 아동상담보육학과장 겸 영유아교육원장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이 남양주와 포천지역에서 최초로 실시되어 우리대학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현직교사들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현직교사와 원장들에게 양질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는 100% 취업보장형학과로 모아맘 보육재단과 2019년부터 주문식교육을 시행하며,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을 포함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KBU One-stop 보육벨트’ 구축을 통해 영유아교육의 전문성을 추진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