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게임펍은 자사가 개발한 고래밥 IP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고래밥: 버블샷’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게임펍은 지난 9월 국내 제과 업체 오리온과 인기 과자 고래밥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버블슈터 장르의 고래밥: 버블샷의 배경은 바다 속 보물을 혼자 차지하려는 상어 후크와 싸우는 고래 대장 라두의 이야기다. 후크가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스타피들을 모두 납치해, 라두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것이 메인 스토리다. 게이머는 같은 색 버블을 3개 연결해 버블에 갇힌 스타피들을 구출해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약 500여 스테이지로 구성된 고래밥: 버블샷은 코스튬 조각을 모아 완성하고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여러 아이템을 사용해 버블을 터뜨리는 짜릿함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과자를 통해 익숙한 고래 캐릭터 라두와 함께 징어징가, 메탈부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임펍은 신작 론칭 기념으로 접속자 전원에게 코인, 코스튬 조각 등 1만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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