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글래드 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래드 호텔은 올 한해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재물과 행운이 찾아온다는 2019년 새로운 황금돼지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를 준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이달 말 오후 11시 30분부터 로비에서 진행한다.

어묵, 커피 등의 스낵 메뉴가 준비됐으며,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후 외부 이벤트 장소로 이동 후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종글래드 제주에 오픈한 앨리스 청담 세컨 브랜드 ‘정글북 by 앨리스’ 바에서는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와 함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정글북 by 앨리스’ 바에서는 정글벨 &해피뉴이어 콘셉트로 디제이 파티, 행운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 사전 예약 시 10% 할인 등의 이벤트가 준비된다.

올 해 마지막 날 31일에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 소망을 적어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잔 제공한다.

글래드 마포 ‘조니’ 바는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통로를 지나 펼쳐지는 아늑한 실내 공간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곳에서 시그니처 칵테일부터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 고객의 취향에 맞게 제공되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 달 말에는 새해 소망을 적어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함께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티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와 서울의 글래드 호텔에서 2018년의 마지막 날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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