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역 버스환승센타에 정차한 시내버스에 막차 시간 연장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17일부터 31일 까지 14일간 강남, 종로등 시내버스 88개 노선의 막차 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 

막차 연장 노선은 시민들이 심야시간대까지 활발하게 이동하는 11개 지점(서울역, 종로2가, 명동, 구로, 영등포, 여의도,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역삼, 건대입구)에서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에 찹승할 수 있도록 운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