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디아이피 엠엑스가 지난 14일 대학로 가든시어터에서 사이다 착한 콘서트를 성료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뮤지컬과 예술을 사랑하는 대학로아티스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힌 디아이피 엠엑스에 관객들은 가슴 벅찬 격려와 박수로 맞이하며 추위를 녹여주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는 사이다 뮤지컬의 배우인 노수람이 맡아 진행하며 특별한 감동을 전달했다.

특히, 마지막 ‘아름다운강산’을 노래할 때 관객들이 한마음으로 호응해 주는 감동적인 표현에 감동하며 콘서트를 마친 디아아이피 엠엑스는 2019년 1월 1일부터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세계 7체급 복싱대회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K-pop 외교관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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