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는 한 해 동안 청소년육성을 위해 힘쓴 부산지역 청소년지도자의 노고에 보답하고,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18 부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평가회· 청소년지도자 감사의 밤'을 12월 13일 오후 5시 더파티 시청점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청소년지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부 '2018 부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평가회'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 지원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2부 '2018 부산 청소년지도자 감사의 밤'에서는 청소년육성 유공 지도자·기관 시상식, 격려행사 등이 진행됐다.

김동찬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한 해 동안 청소년의 건전 육성에 힘쓴 모든 청소년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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