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준오아카데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토탈 뷰티 살롱 준오헤어(대표 강윤선)의 미용전문 교육기관인 준오아카데미는 본사에서 ‘Sassoon AW18 Collection’ 세미나를 13일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영국 사순 아카데미의 북미지역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Traci Sakosits, 컬러 디렉터 Lucus Etcitty, 컷 디렉터 Allison Lyle가 방문해 티쳐스 트레이닝, Salon Creative Cut수업을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고,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사순의 최신 컬렉션을 선보이는 Sassoon AW18 Collection 세미나를 진행 중에 있다.

Sassoon AW18 Collection의 전체 테마는 'ODYSSEY'로 서로 다른 신나는 엑티비티의 긴여정을 말한다.

이번 컬렉션은 AW18 Salon Collection과 AW18 Academy Collection 2가지 메인 테마로 나눠졌다. AW18 Salon Collection은 Halston과 Elsa Peretti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1990년대 초반 GUCCI 브랜드의 Tom Ford의 엘리건트 미니멀리즘으로 대표되는 'ULTRA VIOLET'과 70년대 대범한 패션의 아이콘인 FIORUCCI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PLASTIC'이다.

한편, 준오헤어는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사순 아카데미 스쿨 커넥션을 비영어권 최초로 유치했으며, 골드웰 등 해외 브랜드와의 컬렉션 협업 등 아시아 미용교육의 허브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